아름다운 글

오늘 내린 눈밑에는 눈물이 고여 있습니다.

덕유파스텔 2008. 1. 11. 10:51

 

늦게 도록 해가 비치지 않는다고

나는 투털거리듯  창문을 열었습니다.


 

이야~~~~

눈이 온다아~~~~~~

 

 

문밖 출입을 하지 못했던 나는

눈이 온다는 이유로 밖에 나갈 차비를 했습니다.

 

ㅎㅎ 그래봐야 현관문 밖이지만...


 

현관문 밖엔...

 

사람 가까이에 있는 눈이라고

내린 눈이 녹아 눈밑에는 흥건한 눈물이 괴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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