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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동 경원대앞 사거리에서 사고현장
폭탄이 터지는 듯...
꿈을 꾸었나!
조금 후에
싸이렌 소리...
오! 꿈이 아니었구나.
몇시쯤 된 것일까
환하게 밝아오는 새벽 (5시가 가까이 왔을까 ) !
단잠을 깰정도의 폭음이
심상치 않아서 밖으로 나갔다...
아!
시내 한폭판에서
이렇게 커다란 사고가...
7대의 차들이 나동글아 져 있었다.
* * *
복잡하지 않은 이른 새벽.
차들은 신호를 무시하고
속도를 위반하고 지옥을 달렸나 보다...
* * *
신호등을 무시하고
유턴을 하던 승용차.
마주 오던 버스
피하려다 중앙선 침범.
달리고 있던 승용차와 충돌.
또다른 방향에서
마주오던 시내버스, 승용차 와 트럭,
그리고 오토바이, 택시 ...
연달아 충돌, 또 충돌...
아 아!
엿 가락처럼 굽어진 승용차 안에는
아기가 타고 있었다.
무서운 교통사고!!
안전 운전!
그리고 또 안전운전!
안전 운전...
죄없는 생명을 다치게 할 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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