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랑
많은 그리움속에서 살아야 하는 미래는,
날 보고 이리 오라 손짓 합니다.
우리는 고달픈 세상속에서 지나온 자취로
미래를 예감하면서 삽니다.
그것은 예측일뿐
우리가 살고 있는 편안한 현실과
미래에 현실은 전혀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견했던 미래이든
예견치 못했던 미래이든
그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숙명입니다.
그것이
우리들에 삶이라 생각합니다.
* * *
그런 내 삶이
둥지 안에서 나를 꺼내려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헐거워지는 내 마음...
*
안녕!
지금껏 살아왔던
세상에 대한 작별인사입니다.
안녕!!
지금껏 내가 울고 웃으며 사랑했던
세상에 대한 작별인사입니다.
안녕!!!
지금껏 나를 아껴주고 보듬어 주었던
그 많은 사람들과의 작별인사입니다.
* * * * * *
언제나
건강하고
언제나
행복하고
언제나
즐겁고
언제나
편안하시길
파스텔이
간절히 빌어봅니다.
떠남을 아쉬워하지 않기...
(파스텔의 "헤여짐에 대한 연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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