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작 개인전 {양수리에서) 유화
"낚시가자"
토요일 오후4시쯤에 걸려오는 전화는
분명 낚시가자는 그에 목소리가 담겨 있다.
" 나 가기 싫은데..."
그는 나에 말에 들은 척도 안한다.
"김치하고 라면만 준비하면 돼!"
그덕에 지금은 낚시가 좋아졌다.
그가 그리울 때면 나는 그곳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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