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한 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기도

덕유파스텔 2008. 12. 30. 11:04

 

한 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기도

 

마지막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시간
저 멀리 지나가 버린 기억 차곡차곡 쌓아
튼튼한 나이테를 만들게 하십시오


한해를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이 있을 테지만
우리는 다가올 시간이 희망으로 있기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십시오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 안부를 띄우는 기도를 하게 하십시오
욕심을 채우려 발버둥쳤던 지나온 시간을
반성하며 잘못을 아는 시간이
너무 늦어 아픔이지만 아직 늦지 않았음을
기억하게 하십시오


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 우리 가슴마다
웃음 가득하게 하시고 허황된 꿈을 접어
겸허한 우리가 되게 하십시오
맑은 눈을 가지고 새해에 세운 계획을
헛되게 보내지 않게 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모두가 원하는 그런 복을 가슴마다
가득 차게 하시고 빛나는 눈으로
밝은 세상으로 걷게 하십시오

                                                               모셔온글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주 화요일 입니다

아쉬움의 뜻인지 어김없이 추워졌어요

경제 체감온도가 썰렁했던 올 한해였습니다

어려운것들 속에서 무던히도 지키려했습니다

튼튼한 벽돌같은 담장도 쌓아보았습니다

커다란 자물쇠로 꽁꽁 잠그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한해를 마무리 해야 할 때 입니다 기쁨과 행복, 즐거움과 고통, 정신없이 달려온 열두개의 징검다리~ 자신을 차분하게 뒤돌아보는 마음 부족햇던 부분에 대한 아쉬움보다 참! 잘햇구나 ~~ 성취감과 만족감이 더 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가 원하는 그런 축복으로 ...

빛나는 눈으로 밝은세상이 되어지길

두손모아 마음모아 기도해봅니다

 

2008.12.30.화요일에..........................고덕주^^

'아름다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은해와 새해  (0) 2009.01.05
새해  (0) 2008.12.31
희망에 일출, 강릉 경포대에서 우리님들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0) 2008.12.29
남겨 둘 줄 아는 사람  (0) 2008.12.26
화이트 크리스마스  (0) 200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