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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거리... 파스텔의 포토이야기

덕유파스텔 2008. 5. 27. 10:29

     

    영화의 거리.

    그위에 자신의 삶을 담아낸다.


    심리적이며 매우  단선율적인 청아함이  있다.


    다분히 입체파 적인 형상을 띄고 있으나

    우러나는 거리의 느낌은 차입된 감미로움이다.


    비에 젖은 이곳은 현실과 꿈의 세계인듯

    인간의 삶의 과정을 순수하게 비쳐지고 있다.


    당신은 누구신가요?


    맑은 눈망울과 예쁜 입술.


    지혜의 샘을 간직한 당신은 대체 누구란 말이요.


    그대의 비워낸 머리와 감긴 머릿결,


    어깨에 비둘기를 간직한 그대는 정녕 천사인가?  자유인인가?


    토란잎 맺힌 이슬처럼 영롱하고 청아한 목소리로 나를 잠들게 한 그대는

    정녕 무원바라는 것도 목표하는 것도 없은 영혼에 그림자인가요?


    그런 당신은 평안을 원하는가! 아니면 이불을 원하는가!


    잠시 감았던 눈을 부릅뜨며 나를 유혹하는 또하나의 요사스런 나를 바라본다.


    희망과 갈등, 그리고 그 많은 색깔을 가진 형상들은 내 주위에 현란을 번복시킨다.


    그래 그래 고르는 거야.

    골라서 내가 갖는 거야.


    세상의 모든 것은 내가 골라 선택하는 것.


    그것이 웃음일지언정.

    그것이 슬픔일지언정....


    내 가 취한 숳한 이야기가 하늘을 만들고 땅을 만들고, 꽃을 만들고, 그림자를 만들고.



    그런 나를 만든 실체와 허상은  나를 ,  나를 ... 변화된 거울앞에 서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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