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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는 물체와 멀리 있는 물체를 채색하려면,
그림에 포인트를 둬야 된다.
스케치에 따라 포인트를 달리 두게 되는데
대체로 중심이 되는 것에 포인트를 두고,
그 포인트에 맞춰서 색을 조절해 가며 채색하는 것이 좋다.
특히 풍경화는 포인트가 중요하다.
그리고 포인트를 잡은 다음에는,
그 포인트에 강한 느낌은 주고,
주변의 것 들에는 약간 약하는 느낌을 주면 된다.
그리고 멀리 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물조절도 중요하지만,
배색을 써야된다.
배색을 만들 때는 어떤 색의 반대되는 색깔을 쓰면 된다고들 하는데,
실제로 해 보면 배색이 잘 나오질 않는다.
그래서 개인적인 견해지만, 청록색과 보라색, 자주 남색사용하는 것도 좋다.
청록색과 남색은 거의 모든 색과 잘 어울린다.
보라색은 좋은 색깔을 낼 수도 있고, 잘못하면 허접한 색깔을 낼 수도 있으니,
색을 만든 다음에 꼭 다른 종이에 테스트를 해 본 다음에 사용하는 것도 좋다
물론 배색을 만들 때에도 청록색과 남색, 보라색 등을 조금씩 섞어가며 만들어야 한다.
처음부터 너무 진한색을 내게 되면 그림을 망치기가 쉽다.
마치 데셍을 할 때 터치를 처음부터 굵고 진하게 넣는 것과 같이...
가까이 있는부분을 잘 살리기위해서는 주변보다 찐해야 하고
물감에 물을 적게 묻이시고 꾸욱 눌러서 채색하고
멀리있는 부분은 물을 많이 먹이시고 살살 살살 칠하면 된다.
하지만 미술학원에 다녀도 3개월 이상 걸리는것이 원근감을 살리는것,
너무 빨리 잘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차근 차근 접근하는 것이 배우는 자신들에게 합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