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알로에 먹는법

덕유파스텔 2007. 10. 19. 07:51

** 먼저, 씹어 먹는 방법이 있어요.

알로에잎을 줄기부분에 바짝 잘라서 밑둥부터 먹는데요.

1회에 두꺼운 부분을 기준으로 5~7cm 정도 잘라 양 쪽 가시를 떼내고

껍질채 먹기도 하고 껍질을 떼내고 먹기도 하는데 보통 속살만 먹어요.

껍질이 아주 쓰거든요. 껍질을 떼낸 후에 황색수액을 물에 씻어내고 먹어도 됩니다.

 

 

** 믹서해서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어 갈아 먹는데

알로에의 역한 맛이 나지 않아 마시기 수월하죠.

 

 

** 달여서 먹기도 합니다.


동네 건강원에 갖다주면 달여주기도 하는데 소량이면 집에서 달여도 돼요.

그러나 가열하면 생즙보단 효과가 떨어지죠.

 

알로에를 잘게 다지거나 으깨서 알로에와 물을 1:1의 비율로 해서

도기나 내열냄비에 넣어 센 불로 얼마간 끓이다 약한 불로 한 시간쯤 달여

물이 반쯤 졸아들면 불을 끄고 식힌 후에 거즈나 약수건으로 짜서

하루 3번 1큰술씩 먹습니다.

달인 즙은 냉장보관하되 이삼일 지나면 변질되므로 빨리 마시는 게 좋습니다.

 

 

= 알 로 에 요 법 =
고대 이집트인들도 사용하던 방법

알로에는 오래 전부터 좋은 원하제로 알려져왔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포식을 하고 나면 반드시 알로에로 장을 깨끗이 씻어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믿었다는 애기로 전해진다.
알로에의 성분 중에서 안트로 유도체인 랑로인, 알로에에모딘은 대장 점막을 자극하여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한다. 따라서 알로에는 정상적인 배변주기를 만들며 기존 변비약의 단점인 복통, 살사, 습관성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면서 변비를 해소 시킨다.
알로에는 잎살식물이기 때문에 뿌리보다는 잎이 비대하게 발달하였다. 따라서 유효성분의 대부분이 통 잎에 포함되어 있다. 베라는 바깥쪽잎, 아보레센스는 아랫잎, 사포나리아는 땅에서 가장 가까운 쪽부터 떼어내어 가능한한 잎이 돋아난 줄기에서 바짝 베어낸 후 사용한다.

 

생즙에 비해 뛰어난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상습 변비나 체질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 아보레센스나 베라를 잘게 다지거나 으깨고 한약을 달이는 약탕기에 준비된 알로에와 같은 비율의 물을 함께 넣고 처음에는 센 불로 익히다가 후에는 약한불로 약 한시간 정도 물이 반쯤으로 줄어 들때까지 달인다. 다 달여지면 불에서 내려 식힌다음 거즈나 약수건으로 짜서 하루에 3회 1큰술 정도씩 먹는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2~3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노회, 또는 나무노회라고도 하고,  알로에속(Aloe)에 속하는 식물 전체를 가리키거나 그 한 종을 가리킨다. 아프리카가 원산지이고, 전세계에 약 300종이 있다. 관엽식물로 온실에서 재배하거나 약으로 쓰려고 가정에서 기르기도 한다.
 
잎은 뿌리와 줄기에 달리며 어긋나고 반원기둥 모양이며 잎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 모양의 가시가 있고 밑 부분은 넓어서 줄기를 감싸며 로제트 모양으로 퍼진다. 잎 뒷면은 둥글고 앞면은 약간 들어간다.

꽃은 여름에 귤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밑을 향해 달린다. 화피 조각은 6개이고, 수술도 6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3개로 갈라진다. 알로에란 아라비아어로 ‘맛이 쓰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고, 노회란 Aloe의‘로에’를 한자로 바꾼 이름이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부터 알로에의 성분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결과의 의하면, 세균과 곰팡이에 대한 살균력이 있고 독소를 중화하는 알로에틴이 들어 있으며, 궤양에 효과가 있는 알로에우르신과 항암효과가 있는 알로미틴이 들어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스테로이드·아미노산·사포닌·항생물질·상처치유 호르몬·무기질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다. 알로에는 과로로 인한 피로 회복과 과음으로 인한 숙취 해소 등에 효과가 있고, 알로에의 잎을 잘라두면 유난히 쓴 황색 물질이 흘러나오는데, 이것은 변비에 특히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알로에 잎의 액즙을 위장병에 내복하고 외상이나 화상 등에도 이용한다. 또한 건성 피부와 지성 피부를 중성화시키고 피부 보습 효과가 있어 화장품 원료로도 쓰인다.


 

'아름다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먼길 떠나는 나그네  (0) 2007.10.20
친구  (0) 2007.10.19
포인세치아의 전설  (0) 2007.10.19
10월이 가기 전에 나에게로 오세요.  (0) 2007.10.18
공무원 임용 및 승진시 가점  (0) 2007.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