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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의 몸무게는
나보다 1.5배 정도이고
아주 장난이 심한 편이야.
어지간한 송아지 보다도 더크지
이 녀석이
앞발로 나를 탁 건드리면
나는
뒤로 물러나며 넘어질 수 밖에 없어.
좋다고
으르렁 대며
내몸에 기어 올라치면
난 그자리에 엎어지듯 넘어지지.
그러나
그것이 나를 사랑하는 애정이라는 것.
알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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