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상에서의 사랑이 이루워져
애인사이가 되었을 경우 바람냄새나는 남자의 또다른 바람끼.
처음 만났을 때는 적극적으로 대하던 남자가
언제부터인가 이상한 낌새가 느껴진다면 지금 체크하고 넘어가 보자.
ㄱ. 그는 각처에 체인점을 두고 있을 수도 있다.
조건이 안정이 되어 있는 그라면,
공개된 사이버상에서의 수 많은 여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도 있다.
그중에 선택된 상대를 곳곳에 두어 한가롭게 여행삼아 만나볼 수 있다는것.
그렇게 만난 사람과는 서로 어느정도 인정을 하는 관계로 부담없는 관계이며 서로 공생을 한다.
그들은 쉽게 만나고 쉽게 헤여지는 일회용이 될 확률이 많다.
그속에 당신 엮시 그중 한 사람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ㄴ. 자꾸만 약속이 무효화가 된다.
아무리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커플이라도 주말 하루정도는 시간을 내어 함께하는 것이 당연하거늘,
하지만 모처럼의 데이트를 기대하던 당신에게 이 핑계 저핑계를 대며
자꾸 회피하려는 눈치를 보인다면 일단 의심하고 넘어갈일.
더구나나 두 세번 자꾸 미루면서 확실한 기약도 없이"다음에! 다음에~"만을
외친다면 불행한 의심은 거의 들어 맞을지도 모른다.
예전 같으면 당신과의 스케줄을 미리 잡아 놓던 남자가 이제는
사업문제 집안문제를 들먹이며 당장 내일의 데이트마저 달가워하지 않는 기색이라면 더 얘기할 필도 없다.
ㄷ. 유난히 전화에 집착한다.
당신을 만나고 있는 사이에 걸려온 전화를 받자마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거나
당신이 통화 내용이나 상대방에 대해 물어봐도 어물쩡 넘어가려 한다면
일단 떳떳하지 않거나 찔리는 구석이 있다는 증거.
언제 걸려올지 모르는 괴전화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 애쓰고 있다는 모습이다.
혹은 당신에게 걸려오는 그의 전화 횟수가 줄어들거나 당신과의 통화 중에
자꾸만 빨리 끊으려는 눈치를 보인다면 당신은 이미 "작업'의 방해꾼으로 전락했다는 소리
ㄹ. 오히려 당신의 애정에 문제가 있다한다.
농담으로라도 딴 여자 생겼냐는 이야기가 나오면
펄쩍~ 뛰면서 오버를 한다.
구질구질 변명으로 자꾸만 사설이 길어 지거나 되려
당신에게 남자가 생겼냐고 뒤집어 씌운다
그럴때 그의눈동자를 유심히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몸도 마음도 이미 다른 여자한테 가 있느니 부드러운 눈 맞춤이란 있을 수 없다.
ㅁ. 조금씩 대화가 엇갈린다!
항상비슷하고 그저 그런 대화가 지겹게 느꼈을 수도 있지만
그런 것들이 한편으로는 그에게 별다른 변화가 없다는 안락한 평화의 증거이기도 하다.
그와 반대로,
갑자기 그가 꺼내는 이야기 주제들이 낯설고 색다르게 느껴진다면
이미 그의 변화는 현재 진행형이라는 거다
그리고 당신도 모르게 그를 변화시킨 제 3자가 있다는 것이고
어디서 그런걸 알았냐고 물었을 때 당신이 이미 다 알고 있는
주위 사람들을 들먹이며 얼토당토 안한 것을 자꾸만 우기려 든다면 이미
그는 당신이 모르는 또 다른 그녀에 빠져버린 것이다.
* * * * * *
바람냄새나는 남자는,
당신을 만나기전 만났던 그의 상대여자가
당신으로 인해 가슴 아팠고,
당신 또한 지금 만나는 상대여자때문에 가슴이 아파할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리고, 지금 만나는 여자또한 또다른 상대여자 때문에 가슴이 아플거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단지 그는 그것을 즐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