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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 그리고 텅빈 봄바람

덕유파스텔 2007. 4. 17. 20:51



 


 


 


 


 


 


 

 
 

 

 

서해안을 지나서

돌아 돌아 왔는데

 

역시 봄은

나를 기다리느라

진땀을 빼로 있었습니다.

 

내가 왔다고

늦여 미안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

 

이곳에 있노라면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