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야기

앙리 마티스

덕유파스텔 2007. 3. 7. 12:15

<자화상>
1900 캔버스 유채 64×45cm.8cm 보스턴 미술관


 

<마티스 부인의 초상> 1905 캔버스 유채 41×32cm

그림이 완성되었을 때 비평가는 물론이고 부인까지도 불쾌함을 느꼈던 작품이며,

마티스는 심리적인 주관으로 색을 표현하고 있다.

이 그림을 본 사람들이 마티스에게 ‘부인을 왜 아름답게 그리지 않았나?'라고 묻자

그는 '?그림을 본 사람들이 마티스에게 ‘부인을 왜 아름답게 그리지 않았나?'라고 묻자

그는 ‘나는 작품을 통해서 아름다운 부인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단지 그림을 그렸을'뿐이라고 말했다.


 

붉은 실내> 1948 캔버스 유채 146×97cm

색채의 고유색을 부정하고 주관적으로 칠해졌을 뿐만 아니라 형태에서도 벗어나 있다.

또한 공간의 구분이 없고 입체감도 결여되어 있어 평면적인 느낌이 매우 강하게 나타난다.

작품에 나타난 무늬는 마티스가 모로코 여행을 갔을 떼감도 결여되어 있어

평면적인 느낌이 매우 강하게 나타난다.

작품에 나타난 무늬는 마티스가 모로코 여행을 갔을 때 느꼈던 이국적인 정취를 반영하고 있다.


 

<피아노 레슨> 1916 캔버스 유채 245×212cm

조용한 평면 위에 직선과 장식적인 무늬 모양의 곡선으로 구성된 온화한 그림이다.

전체를 지배하는 기하학적인 구도, 실내로 비쳐 들어오는 정원의 반사광인 듯한

초록색의 은은한 분위기가 시원스럽게 느껴진다.


 

<댄스> 1910 캔버스 유채 258×390cm 레닌그라드 에르미타쥬 미술관 소장

마티스의 작품 속에서 색채는 춤을 춘다.

마치 무한한 생명을 갈구하는 듯 힘찬 몸짓으로 춤을 추고 있는 사람들.

이 그림은 모스크바에 있는 저택의 계단을 장식하기 위해

그려진 것으로 활기 있는 생명감이 넘치는 대작이다.


 

<마닐라 쇼올을 걸친 마티스 부인> 1911 캔버스 유채 112×69cm 바젤 개인 소장


 

<하얀 깃털> 1919 캔버스 유채 73×61cm 미니에폴리스 예술연구소


 

<음악> 1939 캔버스 유채 115×115cm 버팔로 앨브라이트 녹스 아트 갤러리

 

<달팽이> 1952 절지(切紙) 그림 286×287cm 런던 테이트 갤러리

병마로 쇠약해진 노년의 마티스.

하지만 그는 화가로서의 삶을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새로운 기법으로 자신의 예술에 활기를 더했다.

그 새로운 기법이 바로 종이를 오려 붙이는 기법이었다.

종이 오려 붙이기 기법이란 캔버스에 물감을 칠해서 그림을 그리는 대신

채색된 종이로 형태를 만들어서 붙이는 기법을 말한다.

1) 우선 흰 종이에 원하는 색을 칠한다.

마티스는 밝고 선명하고 강렬한 원색을 주로 사용했으므로

흰 종이에도 밝은 채도의 색을 평평하게 칠했다.

물론 미리 어떤 형태의 그림을 그릴 것인가를 생각했을 것이다.

당시 마티스는 ‘과슈'라고 하는 물감으로 채색했는데,

과슈는 수채화의 일종으로 색조가 선명하고 유화와 같은 윤기가 없어 부드러운 느낌을 주었다.

주로 원색을 사용했던 마티스는 과슈로 강렬하고 선명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표현해 냈다.

 

2)흰종이에 원하는 색을 칠한 후에는 가위로?형태를 오린다.

마티스는 이렇게 직접 가위로 형태를 오려 붙이는 작업을 “가위로 하는 소묘"라고 표현했다.

이 기법은 그가 1943년 재즈라는 책에 삽입할 삽화를 제작하기 위해 사용했지만

이 기법을 처음으로 사용한 것은 <춤>이라는 작품을 제작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마티스는 <춤>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색채 효과를 시험할 목적으로

종이 오려붙이기 기법을 처음으로 시작했으나

이 기법은 1943년 이후에서야 일반화되어 그 자체가 독창적인 작품을 창조하는데 사용되었다.

 

3)정교한 실루엣으로 그린 형태에 풀을 칠한 후에 붙인다.

비교적 간단한 이 작업은 작품이 완성된 후에도 즉흥적이라는 특징을 갖게 되는데,

이러한 즉흥성은 사전에 치밀하게 고려된 형태와 색으로 완성되는 것이다.

종이 오려붙이기 기법은 야수차가 지향하던 빛나고 신선 한 색채감으로 이어지게 된다.

결국 이것을 통해 마티스는 평면적이고 체계적인 회화 양식이라는 예술적 이상을 완성해 나갔다.


 

<이집트풍의 커튼이 있는 실내> 1948 캔버스 유채 116×89cm 워싱턴 필립스 콜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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