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RT

파스텔

덕유파스텔 2006. 12. 27. 15:31

 

 

 

            어느날의 커피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내려가  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을 삭이고 
마시는 뜨거운

한 잔의 커피
아~~ !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그림 / 송행자

 

Summer Wine - Stacey King(원곡



'MY A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스텔  (0) 2006.12.27
파스텔  (0) 2006.12.27
파스텔  (0) 2006.12.27
전시회 마지막날~ 아자 아자 화이팅!!!  (0) 2006.12.06
광고  (0) 2006.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