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 앞에 앉아
님의 플 이곳저곳 들여다 보면서
힘 없이 지친 목소리를 상상했습니다.
밝은 웃음이 있는 사진
그 뒤에 보이는 오늘의 모습은너무 쓸쓸하고 피곤해 보였어요...
햇볕이 강하면,
그림자도 어둡고 진하다하던데...
겨울의 긴 그림자를 밟고 서 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외로워도 외롭다 말 못하고
힘들어도 힘들다 말 못하고,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고
아파도 아프다 말 못하는것은
하나가 부족한 우리 같은 사람들의 아픔인가봅니다.
아니 말 못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할 곳이 없는거죠.
그래서 외로워 하지도 않고 아파도 하지 않는답니다.
.
.
.
가까이 옆에 있지는 못해도
아프다 힘들다, 외롭다, 그런 말 들도 할 수있는.....
피곤해서 졸리면
부담없이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정신없이 침 흘리며 졸 수있는 ...
기분 좋을땐
전화기에 대고 맘껏 떠들 수있는.... 그런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
다 잊고
깊은 잠 이쁜 꿈에 피로 떨치고
상쾌한 아침 맞이하세요
잘자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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