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우렁이의 사랑법

덕유파스텔 2008. 7. 9. 11:01



      우렁이의 사랑법


      우렁이는 알이 깨어나면 자신의 살을 먹여
      새끼를 기릅니다.

      새끼는 어미 우렁이의 살을 파먹고 자라나고
      혼자 움직일 수 있을 때쯤이면 어미 우렁이는
      살이 모두 없어져 껍질만 남아 물 위에 둥둥
      뜨게 됩니다.

      그렇게 떠오른 껍질만 남은 우렁이는 흐르는
      물살에 아무 말 없이 떠내려 갑니다.
      늘 주기만 했던 자신의 사랑을 한 번도 탓하지
      아니한 채······.

      사랑은 어쩌면 받아서 내가 살찌는 그런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기꺼이 나를 녹여 당신의
      삶에 영양분이 되어 주는, 그렇게 끊임없이
      주고 있음에도 늘 더 주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는
      눈물겨움

      그런 사랑이야말로 진실로 아름다운 사랑 아니겠습니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야 한두 가지가 아닐 테지만
      그에게 내 가진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는 것.

      끊임없이 주고 있으면서도 자신이 주고 있다는
      사실조차도 깡그리 잊게 되는 것.
      그것이야말로 당신이 가진 사랑의
      최상의 표현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박성철의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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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의 얼굴은 향기롭다

      오는 인연에
      반갑게 미소 지으며
      먼저 대접할 수 있는

      커피한잔은
      향기로운 마음에
      미소 짓는 얼굴이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따뜻함에
      쓰디쓴 커피한잔

      먼저 권하고
      나눌 수 있는 마음은
      3 %의 작은 행복으로

      인연의 가슴에 심어주는
      따뜻한 마음은 언제나
      미소가 그윽하고

      소중한 얼굴로
      다져지고 가꿔지는
      나눔의 얼굴은 향기롭다.

       

      무언가 좀더낳은 내일을 꿈꾸지만
      언제나 그자리에 머무는 우리의 일상들..

      하지만...
      우리곁에는 늘 희망이 함께하기에
      오늘도 포기 하지않고 살아가지나 봅니다

      우리가 있고 또 내일이 있기에
      우리 서로 아끼면서
      그렇게 살아가자구요....

      오는 인연에
      반갑게 미소 지으며
      먼저 대접할 수 있는
      나눔의 얼굴은 향기롭습니다.

      연일 폭염속에 힘드신 나날이시죠?
      시원한 차 한잔 드시고,
      얼굴 방긋 미소지으시며
      이 향기로움으로...
      행복한 수요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참 내일부터 지방 출장을....다음주에 뵈어요.^^
        2008.07.09.수요일 아침에...............고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