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는 박영애님의 작품을 감상
맨드라미와 도라지꽃
양귀비.
이 초충도는 명쾌하면서
시원한 선과 색이 좋아 박영애가
부채에, 함에, 방석에 자주 그리는 그림입니다.
화려한 나비가 참 많은 그림입니다
박영애는 나비를 못그려서 겨우 2장 그리고
손 훼훼 저으며 물러 선 그림입니다~~
병풍속의 그림을 확대...
박영애님과 함께
그리운사람,
보고픈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은
곧 기대할 수 있는 기쁨으로 느껴지고 ...
우리는 만나 즐거움을 함께 했습니다.
밥을 먹고
전통차집에서 차도 마시고
그리고 잠시 복잡한 인사동 거리도 걸었습니다.
정해진 시간이 재촉을 합니다.
함께 온 이들이 있어 그들과 동행하여 차에 오를때까지의 시간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 제가 포항에 갈꺼에요"
박영애님을 태운 버스는 사라지고
나는 다시 토박 토박 내려왔던 인사동거리를 걸어 올라 갔습니다.
'지금쯤 도착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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