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채의 특성 - 색채의 3속성 명도․색상․채도는 색의 기본적 성질이며, 색의 3가지 성질이라고 합니다. 유채색은 세가지 속성을 전부 지니고 있으나, 무채색은 명도만 있고 다른 두 요소는 없는 특별한 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색상(色相, hue), 명도(明度, value), 채도(彩度, chroma)를 색의 3속성이라 합니다. 1. 색의 3속성(three attributes of color)은? ▶ 색에는 유채색(chromatic color)과 무채색(achromatic color)이 있습니다. 색은 흰색․회색․검정과 같이 채색(彩色)을 가지지 않는 무채색(無彩色: achromatic color)과 그리고 빨강․파 랑 등과 같이 채색을 가지는 유채색(有彩色: chromatic color)의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색기(色氣)가 조금이라 도 섞인 것은 색상이 있는 것이므로 유채색이라 할 수 있고 무채색은 색기(色氣)가 전혀 없는 백(白), 회(灰), 흑 (黑)과 같은 것들을 말하는데, 이것은 색상이 없고 다만 밝고 어두운 정도만을 가지고 있어서 이것을 무채색이라 고 합니다. ▶ 유채색(chromatic color)에는 명도와 채도가 있습니다. 흰색은 밝고, 검정은 어둡고, 회색은 그 중간 밝기를 가지는 것처럼 밝고 어두운 정도를 수량화하여 나타낸 것을 명도(明度, value)라고 합니다. 멜론의 노랑은 밝고, 포도의 보라는 어두우므로 유채색에도 명도가 있습니다. 유채색에는 빨강․노랑․녹색․파랑․보라와 같이 색에 특성을 부여하는 색상(色相, hue)이라는 성질이 있고, 또 색깔의 진하고 연한 농도의 차이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색의 강약을 나타내는 정도를 채도(彩度, chroma)라 합 니다. ▶ 무채색(achromatic color)은 명도만 있습니다. 결국 명도․색상․채도는 색의 기본적 성질이며, 색의 3가지 성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채색은 세가지 속성 을 전부 지니고 있으나, 무채색은 명도만 있고 다른 두 요소는 없는 특별한 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색상(色相, hue), 명도(明度, value), 채도(彩度, chroma)를 색의 3속성이라 합니다. 1) 색상(hue)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우리가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이 누구라는 것을 식별할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이 지닌 고유한 인상에 의거하는 것 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색채를 보고 그 색채를 식별해낼 수 있는 것은 그 색채만이 고유하게 지니고 있는 색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색채를 보았을 때, 그 색채에서 가지색, 팥색, 살색 등을 먼저 연상하게 되는 것 은 색상 때문이죠. 또한 색의 명칭도 색상을 위주로 하여 지어진 것입니다. ① 색상환이란 무엇일까요? 색상의 변화를 계통적으로 고리 모양으로 배열한 것이 색상환(色相環)입니다. 과거에는 색을 과학적으로 규정하 지 못하였기 때문에 대개가 색상만을 중요시하였으며, 명도나 채도에 관해서는 잘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오 늘날에는 색의 3요소를 명확하게 규명함으로써 색감각의 속성이 색상을 개별적으로 규정하게 된 것입니다. |
1차색과 2차색이 표시된 12색상환으로 색상환은 기본 12색으로 구성되었는데 원 중앙에 기본 1차색과 그것을 감싼 2차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
② 색상은 모든 색의 종류를 말하며 그 계열은 대체로 세 종류로 구분됩니다. ㉠난색계 주황(Yellow Red)을 중심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난색계 라고 합니다. ㉡한색계 파랑(Blue)을 중심으로 비교적 찬 느낌을 주기 때문에 한색계 라고 합니다 . |
|
㉢중성계 녹색(Green)이나 보라(Purple)계열로 별로 따뜻하거나 찬 느낌을 주지 않기 때문에 중성계 라고 합니다. |
|
2) 명도(value)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색의 밝고 어두운 정도, 즉 색의 명암(明暗)을 명도(明度, value)라 합니다. 물체색(物體色)은 반사율(反射率) 외에도 색(빛의 파장)에 의하여 눈이 느끼는 밝기의 차이(分光感度)가 중요한 인자인데 물리학적인 견해로는 명도는 우리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말하는 것이며, 명도가 가장 높은 것이 백 색, 가장 낮은 것으로는 흑색, 그리고 중간명도로는 회색이 있습니다. |
|
① 백색, 흑색, 회색들은 명도뿐이며 색상이나 채도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색은 그 자체만으로 보는 것보다는 다른 색과 대조(對照)하여 관찰하는 것이 보통이므로 어떤 색의 밝기는 상대 색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수가 있습니다. 예컨대, 같은 회색종이라도 흰 종이 위에서보다 검은 종이 위에 놓았을 때가 더욱 밝아 보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명도대비(明度對比)라 하며, 교통표지 등과 같이 높은 명도(明度)가 요 구되는 것에는 이 현상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배색을 해야 합니다. ② 색의 밝기의 정도를 말하며 그 정도에 따라 세 종류로 구분됩니다. ㉠고명도: 백색계 ㉡중명도: 회색계 ㉢저명도: 흑색계 이와 같이 밝기의 정도, 즉 백과 흑 사이 회색의 상승이나 하강을 단계로 나누면 명도 차이를 잘 알 수 있으며 이 것을 그레이 스케일(gray-scale)이라고 한다. 가운데 숫자 표시가 된 무채색 단계(Grey Scale)는 명도 변화입니다. |
|
3) 채도(彩度,chroma)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이것은 색상(色相)이나 밝고 어두운 정도를 나타내는 명도 이외의 또 하나의 속성으로서 색깔이 ‘연하다’, ‘진 하다’, ‘탁하다’하는 등의 정도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① 채도는 스펙트럼 색에 가까울수록 높아집니다. 채도(彩度)라는 것은 어떠한 색이 그 순색(純色)의 위치에서 점차 약하여지는 정도를 말하는 것으로서 본래의 순 색에서 흐려지는 채도가 곧 채도(彩度, chroma)입니다. 다시 말하면 순색은 그 채도가 가장 강한 색인데, 여기에 백색, 흑색, 회색이 가하여져서 순색의 도가 흐려져 전연 없어지는 데까지의 정도를 채도라고 합니다. 가령 칸나 꽃의 빨강과 팥의 빨강은 비슷한 명도(明度)를 가지지만 칸나 쪽이 훨씬 선명하며, 따라서 채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채도는 스펙트럼 색에 가까울수록 높아집니다. ② 고채도(高彩度)와 저채도(低彩度)는? 한 색상 중에서 가장 채도가 높은 색을 그 색상 중의 순색이라 합니다. 순색에 가까운 것은 채도가 강하고 진한 것이며, 이를 고채도(高彩度)라 하고 연한 채도는 순색의 색기가 약한 것을 말하며, 이것을 저채도(低彩度)라 합 니다. 그리고 탁(濁)한 색이라는 것은 순색에 회색이 가해져서 순색의 선명도를 잃고 회색조(灰色調)가 되는 것 을 말하는데, 이것을 탁도(濁度) 또는 탁색(濁色)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탁색들은 고채도와 저채도의 중간 인 중채도의 것들입니다. ③ 순색과 청색 그리고 탁색 ㉠순색(pure color): 색상 중에서 가장 강한 색, 즉 채도가 가장 높은 색. ㉡청색(clear color): 순색에 백색 또는 흑색을 섞은 색. ㉢탁색(dull color): 순색에 흑과 백, 즉 회색을 섞은 색. |
|
| 밝은 회청색 / 청색, 고명도, 저채도 어두운 벽돌색 / 빨간색, 저명도, 중채도 중간 밝기의 베이지색 / 오렌지색, 중명도, 저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