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의 외침
그리고 그것으로의 이해

그들의 마음을 색과
구상으로 치료하는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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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는 그들의 절규는
결코 , 무시할 수 없는 부족한 사랑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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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들의 하고싶은 언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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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담은 그림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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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부터 상처를 가득하게 실었다.
치유할 수 있는 사실로 부터 희망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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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으로 바라보는
그들의 외침을 감상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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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가족
"가족 개 개인이 자신들의 주장으로 한번도 뭉쳐보지를 못했다.
지금이라도 하나로 뭉치는 가족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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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제목 : 외로움 (우울증 환자)
"그동안 제 자신은 어둠속에서 갈길을 잃고 헤매고 있었어요.
그때 가족과 친구도 모두 떠날 것 같았죠.
병원에 입원하면서 한줄기 빛이 비추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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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우울증)
"제가 가장 행복했던 어린시절,
부모님과 함께 동물원에 놀러간 일입니다.
다시한번 그때로 돌아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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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쁨과 미움 (기분장애)
"내 마음속엔 이쁨과 미움이 함께 있다.
지금은 미음이 너무나 커 벌을 받았나 보다
이쁨과 미움이 반반씩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
단풍나무
작품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 작품은 원래 스님의 책 그림을 보고 따라 그린 그림입니다.
그런데, 월성 스님의 작품과는 또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작이 좀더 수수하고 섬세했다면
이 환자분의 작품은 더 단순하고 화려해지면서도 외로운 마음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네 . 맞습니다. 우리는 같은 환경에서도 다른면을 느끼고,
같은 작품에서도 격차의 마음을 느낌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느냐에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 환자분에 마음에 품고 있던 외로움이 실제나 우울함
혹은 분노를 모두 이해할순 없지만
그림을 통해서 표현 되어졌을 때 이미 자신의 것으로 소화된 여운을 갖게 된것 같습니다.
보시는 분들의 마음의 눈에 따라 여러 다른 모습으로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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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그림
이 작품은 몇 몇 도완을 주고
그 중에서 선택해서 그리는 그림으로
20대 후반의 남자 환자가 그린 작품입니다.
이 분은 낙하산 모습을 선택해서 그렸느데
무지개가 떠 있고 구름이 몇 점 있지만 대체로 밝고 강렬한 하늘을 그렸습니다.
서산으로 획획 그은 하늘과 풀밭에 모습이 그림을 바라보는 어른들 마음까지
바쁘게 걸어가는 것 같습니다.
때로 우리 마음에 분주하고 복해지면 사람과의 관계나 마음 속 감정,
성격들이 두사람이 섞이게 되지요.
그래서 그런 마음을 정리하고 구분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이 환자분도 그러셨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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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비옷을 입고 있는 아이
지금 이 작품은 우울한 마음으로 힘들어하는 10대
중반의 여자가 그린 그림입니다.
비오는 날 그림 작품이구요
주제는 비오는날의 인물화 입니다.
하늘 가들한 구름과 함께 칠해진 모습이 마음 속 생각들을 보여 주듯이 뭉쳐져 있습니다.
온통 굵은 빗줄기와 나무 밑에도 사람 발밑에도 웅덩이가 고였습니다.
바로 그림에서 '비는 우리가 만나는 삶의 어려움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이 작품을 그린 환자분의 마음에는 가득 비가 내리는 것처럼
마음 가득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질끈 감은 눈과 꼭 다문 입술에서
겸연한 억지가 얽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주먹을 꼭 진채 가름지면 자신에 두 다리로 선 모습이
어려움을 버티면서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모습이 커요
그렇게 보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그림속에 인물 크기면을 마음의 창에 강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빗살무늬처럼 모인 노란 우비가 환자분 마음속에 관직한 빛을 드러낸 것이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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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움(정신이상)
고통스런 이 시간을 이겨내고
나홀로 여행을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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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제목:혼란속의 나 조울증)
:혼란속에 빠져 있는 제 사신이 너무 화가 납니다.
담배 한대 피우고 모든걸 잊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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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폭려속에서도 웃고 웃어야 하는 절 봅니다.
다른이들은 모두 행복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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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곡선
1살 때(애기)에는 고비가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저를 힘들게 낳으셨습니다.
7살때 (유치원)에 선생님 ,친구들과 유치원에서 재미있게 지냈고
저는 예쁘고 작은 병아리였습니다.
4학년 때에는 참으로 뜻 깊게 생활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공부는 했지만 친구랑 많이 싸우기도 하였습니다.
그 후로도 학교생활은 비슷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에는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친구들이 저를 모른척하고 우리 반 친구들 하고도 잘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필기할 때나 수업시간에는 어지러웠고 솔직히 많이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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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의 천사 (조울증 환자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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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을 찾아 주세요
잃어버린 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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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항상 외롭고 전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차가운 겨울바람 불어 마음에 스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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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
"내 심장도 이렇게 예쁘게 뛰고 있을까? 답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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