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야기

임 효 (林 涍)

덕유파스텔 2006. 6. 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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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효(林 涍)의 작품세계는
수묵과 채색, 추상화와 구상화, 화조화, 산수화등의
경계를 오고 가면서 마음대로 구사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나아가 계속적인 조형실험을 통하여, 전통적인 동양화 표현의 방법과
동시대적인 회화적 표현의 방법을 조화시켜, 그만의 특성들이 담겨져 있는
작품세계를 이어가고 있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그의 작품세계를 보면 초기에는
전통적 표현을 바탕으로 하는 학습기를 보낸다.

그러다가 80년대 후반기 무렵부터 오늘날까지
그의 작품세계는 실험세계에 몰두하게 되는데,
추상의 표현, 도(陶)판을 이용한 부조의 표현, 종이판을 이용한 표현 등
계속적으로 새로운 작품세계를 변화시켜 왔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그림을 '그린다'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리면서 만든다'라는 방법을 취하여 왔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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