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집을 치우면서
너의 모습이 갑자기 그리워졌다
미안해
정말 미안해
그곳에서는
정말 즐거워야 해
그러야 한다고 기도는 끊임없이 했는데
그래도 부족한 것 같다
나에게서는
언제나 예쁜 담비로 있고
그곳 에선
이슬이로 새로 태어나려므나!
안녕
건강하고
사랑많이 받고
그리고 햇빛을 많이 받고 잘 자라줬음 좋겠다
담비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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